with Ulsan Vulture - 울산독수리

울산 월동 독수리 하루 최대 200마리 관찰…먹이주기 마무리

울산시는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과 함께 진행한 '2025년 울산 독수리학교 및 먹이터 운영'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.이 행사는 월동을 위해 울산을 찾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독수리를 보호하고, 그 생태를 배우고 관찰하려는 목적으로 매년 열린다

허광무 기자2025-04-17 06:22:00

한쪽 시력 잃은 울산독수리96호, GPS달고 다시 자연으로

울산에서 오른쪽 안구에 상처를 입은 상태로 구조된 독수리가 석 달간의 치료를 마치고 한쪽 시력 없이 자연으로 돌아갔다. 이 독수리가 장애를 극복하고 야생에서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. 독수리 날개에는 위치추적기가 부착돼어 실시간으로 추적되어 독수리 연구에 도움을 주고 있다.

김윤호 기자2025-03-06 13:55:00

설에는 철새도 특식 먹는다…파주 '독수리 식당' 가보니

지난 23일 오전 파주 문산읍 장산리 일대에서 임진강생태보존회와 경기북부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가 지난해 12월 구조한 24-872번 독수리를 재활치료 후 방사했다.

이수민 기자2025-01-28 05:00:00

입암들 독수리 삼호숲 온다…“사람은 공격안해

겨울을 나기 위해 몽골에서 울산을 찾은 독수리들이 태화강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. 김동수기자

신동섭 기자2025-01-15 00:10:00

태화강에 추락한 독수리 탈진한채 구조

지난 7일 태화강 상공을 비행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강으로 추락한 뒤 사람에게 구조된 독수리

신동섭 기자2025-01-10 00:10:00

경북 고령 독수리식당 찾은 겨울 진객들의 시끌벅적한 식사

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243-3호인 참수리 한마리가 경북 고령군 회천 강변에 있는 독수리식당 상공위로 날아가고 있다

최창호 기자2024-12-28 19:08:00